연혁 및 동유래
천곡동(泉谷洞)
자연과 인간이 조화된 계획도시 및 기관과 상업이 집결된 동해시의 중심도시
연혁
1980
- 1980.4.1
- 삼척군 북평읍 천곡리, 평릉리 2개 법정동으로 천곡동사무소 개소
1990
- 1994.11.1
- 현청사로 이전(지상2층, 지하1층, 연면적 1178.92㎡)
- 1999.12.29
- 주민자치센터 설치
2010
- 2010.11.15
- 동청사 리모델링 공사 준공(지상2층,지하1층, 연면적 1,178.92㎡)
- 2016.4.1
- 천곡동행정복지센터로 명칭 변경(맞춤형복지팀 신설)
동유래
천곡동(泉谷洞)
천곡동(泉谷洞)은 초록봉이 동쪽으로 내려오면서 바다까지 이어진 줄기를 따라 형성되어 있는데 크게는 항골, 묘골, 덕골,의 3개의 골짜기로 형성되어 있다. 여기에 찬물내기 마을이 합하여져, 천곡동 을 이루었다. 이에따라 삼척군 도하면(道下面)에 속했다가 1916년에 冷泉, 項谷, 德谷, 苗谷을 합하여 천곡리라 하여 북삼면에 속하게 되었다. 천곡동이라는 명칭은 속지명 샘실이 있어 이것을 한자의 훈을 이용하여 표기한 泉谷(천곡)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평릉동(平陵洞)
평릉동은 일찍이 신라 소지왕 9년(487)에 역(驛)이 설치되었고 조선조 때에도 평릉역(平陵驛)이 있었던 곳이다. 1842년 이래 삼척 군 도하면(道下面)에 속해 있다가 1908년(융희 2)에 바닷가 쪽의 해평(海平)을 하평(下平), 안쪽의 평릉을 상평(上平)으로 분리했다 가,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때 이 두곳을 합하여 평릉리라 하여 북삼면에 편입되었다. 1980년에 묵호읍과 북평읍을 통합하여 동해시가 발족된 이래 시의 중심지로 발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