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이 가득한 인생샷코스
테마코스 소개
테마여행소개
묵호항에 도착하여 활어회센터에서 배를 든든하게 채우고 묵호항 수변공원따라 걷다보면 논골1길, 논골2길, 논골3길, 등대오름길의 각 안내표지판 보이는데 원하시는 길을 선택하여 올라갑니다. 각 논골담길에는 저마다의 사연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답니다.
논골담길의 담화로 사진을 찍어 추억을 남기면서 오르다보면 묵호등대에 도착합니다. 묵호등대에서 시원한 동해바다를 한눈에 담을수 있습니다. 묵호등대 앞에 행복우체통에서 동해여행의 추억을 엽서에 남겨보세요.
묵호등대에서 계단을 따라 내려와 출렁다리를 지나가면 인생샷코스는 끝이 납니다.
논골담길 이야기
논골담길은 1941년 개항된 묵호항의 역사와 마을 사람들
삶의 이야기를 고스란히 간직한 감성 스토리 마을입니다.
동해문화원이 주관한 2010 어르신생활문화전승사업 묵호등대담화마을 <논골담길>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지역어르신과 예술가들이 참여하였고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과거엔 '동네 개도 만원짜리를 물고 다녔다'고 할 만큼 풍요롭고 넉넉했던 시절이 지나고 지금은 묵호의 삶을 지게에 지고 이겨냈던 사람들만이 마을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제 잿빛바다라 불리던 묵호에 새로운 바람이 불고 이곳의 사람들은 논골담길이라는 이야기로 더 넓은 세상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논골1길
논골2길
논골3길
등대오름길
관광지 소개
묵호항
묵호항은 1936년부터 삼척 일대의 무연탄을 실어 나르는 조그만 항구에서 1941년 국제 무역항으로 개항되어 1976년 대규모 확장공사를 통해 석탄 하역시설과 부두, 방파제 등의 보강이 이루어졌으며, 주요 물동량은 석탄과 무연탄, 수산물 등이 있습니다.
- 주변관광지 : 묵호활어회센터, 논골담길, 묵호등대, 출렁다리
- 위 치 : 임항로 121
- 문 의 처 : 해양수산과(033-530-2271)
논골담길
논골담길은 뱃사람들과 시멘트 무연탄 공장에서 일하던 사람들이 모여 살면서 만들어진 마을로 ‘논골담길 프로젝트’ 가 마무리 되면서 새로운 벽화길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논골담길에는 묵호항을 배경으로 살아온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가 재밌는 벽화로 그려져 있습니다.
- 주변관광지 : 묵호활어회센터, 묵호항, 묵호등대, 출렁다리
- 위 치 : 논골길
- 문 의 처 : 동해시청 관광과(033-530-2232) / 동해문화원 (033-531-3298)
묵호등대
시원한 동해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묵호등대는 영화 '미워도 다시한번'의 촬영지로 유명하며 휴게시설들이 연중 개방되어 있어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특히 한여름밤 묵호항 일대를 오가는 오징어잡이 어선들의 분주한 움직임과 불빛들은 장관을 연출합니다.
- 주변관광지 : 묵호활어회센터, 묵호항, 논골담길, 출렁다리
- 위 치 : 해맞이길 289
- 문 의 처 : 묵호등대관리소 (033-531-3258)
출렁다리
묵호등대를 구경하고 조금 내려가면 볼 수 있는 출렁다리는, 드라마 촬영지로도 알려지면서 묵호등대, 논골담길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관광명소가 되었습니다. 이 길은 묵호등대에서 동해바닷가를 따라 놓인 길로 향하는 산책로의 일부입니다.
- 주변관광지 : 묵호활어회센터, 묵호항, 논골담길, 묵호등대
- 위 치 : 해맞이길 289
- 문 의 처 : -